[이계벽]-감독 특집

이 시대의 사랑꾼 멜로와 로코를 사랑하는 감독 박찬욱 감독의 수제자 럭키/새콤달콤의 이계벽 감독입니다. [씨네21/다음영화/무비맥스 외] 1995년 단편 <나는 영화다> 로 금관영화제 장려상을 수상한 이계벽 감독은 1998년 청주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2002년 박찬욱 감독의 <복수의 나의것> 연출부로 일했고 2003년 <보스 상륙 장전>과 역시나 박찬욱 감독의 명작 <올드보이>의 조감독을 맡아 경험을 쌓아갑니다. 박찬욱 감독의 연출부에 있었음에도 불구 전혀 다른 색깔의 영화를 연출하고 있는 이계벽 감독..로코를 사랑하고 코미디를 그리워하는 감독이라고 하는데요..각본/각색에도 뛰어난 감독으로 '야수와미녀/럭키/힘을내요미스터리/새콤달콤' 연출 외에 각본각색을 함께 했으며 임순례 감독의 <남쪽으로 튀어>의 각본을 담당하기도 햇네요. 2005년 이계벽 감독은 영화 <야수와 미녀>로 데뷔를 합니다...류승범 신민아 그리고 김강우 주연의 작품은 미녀와 야수를 뒤튼 제목으로 거짓말이 만들어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