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호]-현존 대한민국 최고 SF 영화

카카우 숨은 명작 찾기 한국 최초 우주 SF 영화 한국 작품 최초 휴고상과 네뷸러상 후보 개봉이 두 번이나 연기된 산전수전 다 겪은 작품 한국 SF 영화의 희망 넷플릭스 '승리호'입니다. [넷플릭스 공식 홈페이지] 2092년 지구는 병들고 우주 위성 궤도에 인류의 새로운 보금자리인 UTS가 만들어졌다. 돈 되는 일이라면 뭐든 하는 조종사 태호(송중기), 과거 우주 해적단을 이끌었던 장선장(김태리),갱단 두목이었지만 이제는 기관사가 된 '타이거 박'(진선규), 작살잡이 로봇 업동이(유해진) 승리호 선원들의 파란만장 우주 이야기.. 지구를 떠나 우주로 향한 조성희 감독의 상상력!!조성희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 <늑대소년>보다 이전 2009년, 친구가 들려준 엄청 빠른 속도로 날아다니는 우주 폐기물의 존재에서 조성희 감독은 만약 이 위험한 쓰레기를 치우는 사람들이 있다면 재미겠다고 흥미를 느꼈다고 합니다.'우주쓰레기''우주 노동자' 이 두 개의 키워드로 10년 전 쓰기 시작했던 시나리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