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양고기 라무진, 삼송점 후기

지난 주말에 또! 라무진에 다녀왔는데요, 혹시나 했는데 의심할 여지가 없이 너무 맛있었습니다.삼송점은 분리된 테이블 좌석은 없고 모두 바식의 중앙을 향하는 구조였어요! 그래서 손님이 꽉 찼을땐 모르는 앞사람을 바라보며 먹어야하기에 눈이 마주칠때마다 조금 민망했답니다.저희는 5시 오픈시간에 맞춰 갔는데, 5:30부터 사람들이 꽉 차기 시작했어요.삼송점은 고기냄새가 옷에 배이지 않도록 아우터를 넣어둘수 있도록 의류커버를 제공하고 있어요 :)이건 모든 지점에서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는 아닌듯 하여 사장님의 센스를 엿볼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제 최애 양갈비가 나왔네요 ㅠ.ㅠ 라무진은 무조건 양갈비로 드세요..제일 맛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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