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나무 효능 및 오배자, 활용법과 주의점


붉나무 효능 및 오배자, 활용법과 주의점

붉나무는 옻나뭇과에 속하는 낙엽성 소교목으로 단풍이 붉고 아름다워 붙여진 이름입니다. 나무 전체를 약용하는 붉나무는 열매가 익으면 짠맛이 나, 소금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잎자루 날개에 진딧물이 기생하며 형성한 벌레집을 오배자라 하여 염료와 약으로도 사용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붉나무 효능 및 오배자, 활용법과 주의점 등을 알아봅니다. 붉나무 효능 및 오배자 붉나무 열매는 짠맛이 나는 진액이 나와 하얗게 변해 염부목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소금이 귀하던 시절에는 소금 대용으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붉나무는 열매뿐 아니라 오배자와 나무껍질, 뿌리, 어린잎 등을 다양하게 활용해 왔습니다. 특히 오배자면충이 잎 주루 날개에 기생하며 생기는 오배자는 약성이 뛰어난 한약재로 알려졌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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