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트리 간장게장 국민청원? 뒷광고도 했어?

하얀트리 간장게장 사건 한 유튜버 때문에 영업 잘하던 매장이 영업 중단에 들어간 일이 생겼다. 바로 요즘 핫한 '하얀트리 간장게장 사건'인데... 이 사건을 보고 있자니 매우 안타깝다. 전반적인 사건의 내용은 이렇다. 하얀트리가 대구의 '간장게장 무한리필 전문음식점'을 찾아가서 간장게장을 먹다가 리필을 시킴. 근데 리필된 간장게장에서 밥알들이 나옴. 하얀트리는 해당 음식점에 위생문제로 따졌지만 적절한 피드백을 받지 못해서, '음식을 재사용하는 음식점'과 같은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해서 100만 뷰를 순식간에 돌파함. 해당 영상을 접한 일부 사람들은 해당 음식점에 전화, 악플로 욕하고 난리 남. 그래서 그 음식점은 영업중단함. 근데 알고 보니 리필해 준 그릇은 하얀트리가 사용하던 그릇이었고 그 밥알도 하얀트리가 흘린 것임. 결국 음식을 재사용하는 음식점은 아니었던 것. 고로 해당 영상은 허위 사실 유포 영상이 됨. 이에 해당 음식점 사장은 국민청원을 올리고 뉴스에 나고 난리 남. 하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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