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BMW가 첫 차면 위험한 이유(feat. M135i)


고성능 BMW가 첫 차면 위험한 이유(feat. M135i)

첫차가 고성능 BMW 차량이라면 당연히 위험할 수밖에 없다. 그 이유가 이유가 뭘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다들 알겠지만... 출고 직후, 스티커도 떼지 않고... 눈이 높아져서다. 근데 그냥 높아지는 것도 아니고, 한도 끝도 없이 높아져 버린다. 다음 차는 왠지 포르쉐 911이나 M3로 올라가야 할 것만 같은 생각이 든다. 사실 내 차는 요즘 시대엔 고성능이라 하기에도 애매하다. 국산차도 250~300 초반의 출력을 뽑아내는 차들이 많기 때문에, '기껏해야 306마력짜리 차가 뭐가 고성능이야?'라고 할 수 있겠지만, 이차는 작다. 그래서 고성능의 느낌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내 차는 BMW M의 DNA가 들어가 있는, BMW M 퍼포먼스가 만든 22년식 M135i(코드네임 F40)다. 이 차는 BMW에서 가장 작은 차지만, 1시리즈 모델 중에서는 가장 빠르다. 물론 해외에는 M140i까지 출시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해외 이야기일 뿐이고, 국내 출시된 1시리즈 중에선 가장 빠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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