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임차권 등기 명령의 모든 것 (feat. 전세권 설정 비교)

안녕하세요. 야행성 인간 김국수입니다. 오늘은 본분으로 돌아가 경매에 관한 주제를 다뤄보겠습니다. 그것은 임차권 등기 명령에 대한 것인데요. 전세권과 확정일자와도 비교를 통해 효력과 장단점, 실전에서 어떠한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하는지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임차권 등기 명령은 경매 입찰자의 위치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합니다. 특히, 임차인의 입장에서는 더 중요할 수 있는 문제이니 전셋집을 구하고 있거나 전셋집에 살고 있으면 숙지해야 나의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 명심하셔야 합니다. 살면서 부지(不知)로 인해 나의 권리를 찾지 못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특히나 물건을 사던 무엇을 하던 협상은 모든 생활 속에 녹아있습니다. 협상을 잘하는 방법 중 하나는 나의 권리와 상대방의 권리를 아는대서부터 시작합니다. 그래야 현재 내가 어느 위치에 있으니 얼마나 내주어야 하고, 얼마나 얻어와야 할지 손익계산을 명확하게 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임차권 등기 명령에 관해 시작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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