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숑이야기(2)

안녕하세요!! 마이멍 입니다. 오늘 따뜻한 아빠의 글을 읽었어요 수년간 뇌전증을 앓던 딸이 6년간의 독한 약을 먹으며 호전은 되었지만 다른 아이들에비해 이해력이 조금 부족하다는 아이인데요 담임 선생님으로부터 영어단어 시험을 0점을 받았다는 전화를 받으셨다는데 아빠는 딸에게 다음시험에서 1개만 맞으면 성공했다고 얘기해주셨다는데요 다음시험에서 2개를 맞았다는 딸의 말에 축하한다 노력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다는 응원을 해주시는데 가슴 한켠이 먹먹하며 벅차오르더라구요 칭찬은 곰도 춤을 추게 한다는 말이있죠 오늘도 작은 말한마디에 감사하는 하루를 시작해보겠습니다. 비숑이야기를 써보았는데요 이어서 비숑과 푸들의 차이에 대해 마무리 지어보겠습니다!! 현아 소금이 비숑은 푸들과 혼동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분명한 차이점들이 있기는 하지만 곱슬털이다 보니 비슷비슷해 보이고 어느 정도 비숑과 푸들에 대해 아는 사람들도 빠르게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고해요 하지만 비숑 프리제와 푸들은 서로 관계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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