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면 즐거운 나의 벗

친구가 된지 벌서 약10년 그동안 우린 많이 성장한듯 하지만 또 만나면 처음 만난 그때 그시절로 돌아가 마냥 즐겁기만 한 우리. 만나면 즐겁고 행복하기만 한데 또 헤어질때 언제 다시 만나냐며 또 만나자 기약없는 약속을 하고 아쉽게 헤어지고 나서도 다시 할말이 어찌나 많은지 10년을 만났어도 아직도 할말이 아직도 끊임없이 많다. 매일을 그렇게 카톡으로 연락을 하고 또 만나서 이야기를 풀어도 매번 즐거운 나의 벗 들 우리가 늙어 50대 60대 80대 할머니가 되어도 우린 지금 이모습 그대로 항상 마냥 만나면 즐겁겠지? 항상 감사해 내가 너희를 만나 친구가 되었고 친구가 되어 지금까지도 나의 친구란 사실이 이렇게 좋은 벗이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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