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녀여행] 코로나19전 모녀의 동유럽여행 / 오스트리아, 체코 체스키크룸로프 에서의 추억 속 사진

엄마와 함께 여행을 꿈을 꾼건 아주 어린시절이었다. 여행을 좋아하는 나는 친구들과의 여행을 대학시절 다니기만 하다가 직장생활을 시작했고, 직장을 다니다 퇴사 후 엄마를 조르고 졸라 유럽여행을 기ㅣ획하게 되고 바로 떠나게 되었다. 사실 퇴사 전부터 나는 엄마와 유럽여행을 갈 돈을 마련하고 있었었다 . 돈은 이미 다 준비를 했었고 엄마만 설득하면 되었는데 엄마는 좀 처럼 장기간 비행에 대해 걱정이 많으셨다. 유럽여행을 가기 전 엄마와 아빠를 모시고 매해 여름 가까운 제주도와 태국을 모시고 다녀왔었고, 그때 즐거웠던 추억을 가지고 이제 유럽여행을 가자고 설득하기로 계획을 하고 있었었다 ㅋㅋㅋㅋㅋㅋㅋ 참 치밀한 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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