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의 고급화 전략, 강남구 개포동의 변화


주거의 고급화 전략, 강남구 개포동의 변화

안녕하세요 오늘은 개포동에 대한 내용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먼저, 개포동이라는 동네의 변화를 보게 되면 강남에서의 메인 지역인 압구정이랑 거리가 가장 멀게 위치해 있으며, 현재는 개포의 재건축이 진행되고 나서 관심을 많이 가지는데요. 우스갯소리로는 '개'도 포기한 '동'네라고 개포동이라는 말도 있을 정도로 구질한 동네라고 하였고 개포의 의미에서 찾아볼 수 있는 게 양재천 아래에 위치한 (열) 개 開, (물가, 냇가) 포浦를 사용하여 예전에는 갯벌이라는 곳을 의미했다고 한다. 압구정의 아파트와 개포동의 아파트 단지를 비교해 보았을 때도 공급 평수를 생각해 보면 압구정을 40평~50평 이상의 대형 평수를 개포동은 15~17평 정도의 소형평수를 공급하였으며, 상대적으로 강남 끝자락에서 사람들의 인식 자체가 별로 좋지 않았다. 2000년대 타워팰리스라는 주상복합의 고급 주거시설이 생겨나면서 바뀌기 시작하였다. 사실상 기존의 '부'를 이뤄낸 사람들의 주거지는 '성북동'과 '한남동' 강북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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