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회사 해외지사(동남아) 연구원들 역할


한국회사 해외지사(동남아) 연구원들 역할

현재 장모님을 베트남에 바래다주고 장인어른께 아이도 보여주기위해 와이프와 베트남에 와 있다. 나름 베트남 제1대학을 졸업한 와이프 친구들 중에는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기업에서 일하는 사람도 많은데 삼성에서 일하는 친구 빼고는 전부 베트남 회사로 이직을 했더라 꽤 규모가 큰 회사임에도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데 가징 큰 이유는 역시 연봉 그리고 두 번째는 베트남 지사의 역할 때문이다. 대한민국의 글로벌 기업은 대한민국 연구소에서 최신 연구를 진행하고 베트남 지사에서는 확대되지 않는 시장이나 저물어가는 시장에 대한 연구개발을 진행한다 어떻게보면 매우 당연하다고 생각은 되지만 하여튼 이런 문제는 자연스럽게 한국기업은 베트남인들에게 있어 2,3년 짧게 일하고 떠나는 직장으로 남게되었다. 누구나 알겠지만 개발자들에게 있어 한물 간 시장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는 것은 시장에서 도태된다는 것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솔직히 한국 대학의 교육과정이 글로벌 시장에서 얼마나 경쟁력을 갖는지 나는 잘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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