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 6일만에 재확진(유한킴벌리 2급 방진마스크)


퇴원 6일만에 재확진(유한킴벌리 2급 방진마스크)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던 70대 여성이 퇴원 6일 만에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완치 판정을 받았던 확진자가 다시 양성 판정을 받는 것을 드문 사례로, 방역 당국이 정밀 조사를 벌이고 있다.시흥시는 28일 시흥시 매화동에서 4번째 확진자(73·여)가 발생했으며, 이 환자는 지난 2월9일 시흥시 첫 번째 확진 환자로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상태였다고 밝혔다.이 여성은 지난 9일 확진 이후 분당 서울대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은 뒤, 추가 증상이 없고 검사 결과 2차례 음성판정을 받아 지난 22일 퇴원했다.하지만 지난 27일 보건소에 경미한 증상이 있다며 자진 신고했고, 28일 오후 5시께 확진 환자로 통보되면서 성남의료원으로 옮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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