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장기미제사건 서대신동 청테이프 살인사건

부산 청테이프 살인사건 장기미제사건 2008년 5월 7일 부산광역시 서구 서대신동 가정집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이다 사건현장은 주택가와 시장에 인접한 상가건물 4층 가정집으로 옥상으로 통하는 자물쇠가 열려있었고 현관 입구 신발장 위에는 열쇠가 놓여 있었다 집안 상태는 여기저기 물건을 뒤진듯한 흔적들이 있었으며 그것은 안방으로 이어져 있었다 그리고 침대에 발과 손 목뒤까지 청테이프로 묶여 있는 시신 얼굴은 세 겹으로 감겨 있었고 피해자의 시신은 전기장판이 켜진 상태로 발견되어 사망 추정이 불가능 상태 남편이 집으로 돌아왔을 때 대문은 열려있었고 난장판인 집 안에 안방에 부인이 손발이 청테이프로 감겨 살해당해 신고를 하였다 피해자의 마지막 행적은? 2008년 5월 7일 오전 7시 피해자와 남편은 함께 집에 있었고 피해자는 밀린 집안일을 하고 있었으며 오전 9시 피해자는 대출전화도 받았다 점심쯤 일어난 남편은 잠든 아내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보고 오후 1시 약속이 있어 집을 나갔다 오후 2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