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신랑이 목포 낚시가자며 급준비하고 출발! 일단 물때시간에 맞춰가야하기에 도착하자 마자 중깐식당 찾아 ㄱㄱ 주차는 상가 사이사이 해야한다 주차장이 따로 없기에... 작년 맛집이라하여 한번와봤는대 의외로 괜찮았다 특히 탕수육! 서비스로 나온다!!! 옛날 그 탕수육 그맛! 신랑이 늘~ 함께하는 분홍이 ㅋ 기본반찬! 김치도 맛있따 중깐을 주문하면 짬뽕도 서비스~!! 면이 얇아서 씹기편하지만 식감은 아쉽다 맛있게 중깐을먹고 으쌰으쌰 낚시하러 ㄱㄱ 예전 낚시했던 포인트 자리 신안비치호텔 편의점앞! 생각지도 못한 피카츄빵!!! 득템 모르는 아이가 사줬다^^;;;; 돈 준다니 괜찮타며 쿨하게 갔다 결론은 그날 낚시는 꽝!!! 작년까진 감성돔과 장어도 낚았는대 이제 낚시 금지구역이란다... 낚시대 한번던져보고 신랑은 술취에 더위먹었다며 급 정리하고 집으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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