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키즈

주말 딱히 멀리가고싶지 않은날 가빈이가 늘 그렇듯 심심하다고 해서 옆동친구네와 키즈카페 가빈인 하연이 누나가 좋은지 지 친구인 윤이보다 하연이를 더 따라다니며 놀았다 2학년 이상 아이들이 가기엔 무리가 있어보였다 기차와 짚라인도 있긴하지만 기차는 어린친구들 타기 적당했고 짚라인도 길이가 짧아 저학년 아이에게 적당해보였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밝고 깔끔한 느낌이였으나 카페에 틀어놓는 음악이 너무 유아틱 해서 3시간 듣고있기가 괴로웠다 멀리가지않고 가까운 저학년 아이들에겐 한번쯤 추천하고싶다 어른들은 음료쿠폰 준다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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