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갈 사람들을 위한 일본의 주택 종류와 주거환경


일본갈 사람들을 위한 일본의 주택 종류와 주거환경

우선 일본에서 젤 흔하게 볼 수 있는 것은 2층 목조주택 木造住宅. 부동산 사이트에서 'W造'라고 표기하기도 한다. 일본에는 곧게 높이 자라면서 가공도 쉬운 삼나무가 많아서 아주 옛날부터 목조주택을 많이 지어왔다. 현대의 목조주택은 기둥과 대들보가 목재라는 것이지, 외벽마감까지 목재라는 건 아니다. 현대의 목조주택은 겉으로 봐서는 이게 목조인지 경량철골조인지 뭔지 구분이 잘 안된다. 1층 면적이 대지까지 합쳐도 30~40평도 안되는 정말 작은 집들이 많다. 그래서 거의 다 2층을 올린다. 작은 정원하고 차고라도 있음 중산층 이상. 겉으로 보기엔 단독주택인데 사실은 쉐어하우스 이거나, 2층을 따로 세를 주는 경우도 있다(출입구가 따로 있음). 3층 목조주택도 있다. 대지가 좁아서 3층으로 올리는 경우도 있고, 대저택인 경우도 있고, 다세대주택인 경우도 있다. 변두리나 시골에 종종 있는 60년 이상 된 오리지널에 가까운 목조주택. 대부분 최소한 한번은 증개축/수리를 한 것이다. 외벽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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