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의 나이에 역사를 바꿔버린 남자


24살의 나이에 역사를 바꿔버린 남자

'스타크래프트는 몰라도 임요환은 안다.'라는 문구로 요약할 수 있는, 2000년대 e스포츠를 상징하는 아이콘. 본인의 커리어가 곧 대한민국 e스포츠의 역사라고 해도 될 정도로 e스포츠라는 종목을 탄생시키고 리그를 흥행에 올려두고 이후 수많은 후배들이 e스포츠 프로게이머로 활동할 수 있게 해준, 모든 프로게이머의 대선배이자 아버지 임요환의 진정한 위업은 바로 게임의 프로스포츠화이다. 단순히 유명한 게이머였다, 우리 엄마도 알더라 이게 문제가 아니라 어떤 사람이나 단체가 열고 싶으면 열고 아니면 마는 그런 대회, 즉 이벤트에서 상금 타먹던 프로 게이머판을 k리그나 메이저리그 같이 정기적으로 리그가 열리고 거기서 계약서대로 연봉받고 공식 직업으로서의 일을 하는 제대로 된 직업으로 정착하는데 있어서 선봉장,선구자 역할을 했다는 점이다. 세계 이스포츠 업계의 발전사를 살펴보면 지역별, 국가별로 각각의 독자적인 양상이 있긴 하지만 결국 현재 이스포츠 프로씬이 돌아가는 정책, 양상에 있어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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