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일부 방송들은 시도 때도 없이 한국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끌어와 비난하는 프로그램을 많이 합니다. 특히 패널들을 초대해 한국을 두고 토론을 하는 식의 토크쇼는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인기 프로그램입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일본의 한 청년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 그 주인공은 일본의 유명 정치운동가이자 작가인 후루야 쓰네히라(38)입니다. 쓰네히라가 화제의 중심이 된 이유는 일본의 극우파였던 그가 10년 만에 사뭇 달라진 모습을 보였기 때문인데, 사학과를 졸업한 그는 지금으로부터 약 11년 전인 2010년 8월 14일, NHK 방송의 '일본의 앞으로~함께 말하자 한일의 미래~'에 패널로 출연해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당시 한국과 중국에 적대감이 큰 극우파였던 그는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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