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베스터 스탤론이 록키3 찍을 때 하던 운동법


실베스터 스탤론이 록키3 찍을 때 하던 운동법

록키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인 Rocky III는 1982년에 개봉했는데 스탤론은 이 당시에는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지 않았음. 스탤론이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람보2를 촬영하던 1985년부터이고, 그것은 1984년작 터미네이터로 대성공을 거둔 아놀드를 따라잡기 위해서였음. 스탤론은 록키3을 찍기 위해 악역으로 Mr. T를 섭외했는데 키는 얼추 비슷했지만 Mr. T에 비해서 스탤론의 상체가 너무 왜소한 게 문제였음. 록키3은 드라마적인 요소보다는 오락영화로 만들 계획이었고 그러자면 근육질 몸매는 절대적으로 필요했음. 록키3의 성공에 자신의 영화배우 커리어를 걸고 있었던 스탤론은 어떻게 해서든 근육질 상체를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함. 그런데 자존심상, 죽어도 아놀드에게 도와달란 말은 못했던 스탤론은 궁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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