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사태보다 더욱 황당했던 주식 사기 사건-네오세미테크


루나사태보다 더욱 황당했던 주식 사기 사건-네오세미테크

개요 우리나라 주식 역사상 가장 황당하고 기가막힌 사태 네오세미테크는 태양광 잉곳 및 웨이퍼 제조기업으로 2000년 설립됐다. 증시에 입성한 것은 2009년 9월, 당시 코스닥 상장사였던 모노솔라에 인수합병되는 이른바 우회상장 형태로 발을 들여놓았다. 네오세미테크가 우회상장을 하기 전인 2007년, 친인척 명의로 홍콩에 서류상회사(SPC)를 설립하는데, 이 서류상 회사에 가짜 웨이퍼(반도체의 원료가 되는 실리콘 기판)를 수출한 뒤 회계장부에는 매출액으로 기록을 하며, 2008년부터 2010년까지 2000억원 상당의 허위 세금계산서를 200여장 발행해 매출 실적을 부풀렸었고, 우회상장 시 네오세미테크가 공시했던 실적은 2007년 매출액 314억원, 당기순이익 24억원이던 네오세미테크는 2008년 매출액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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