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주차 주간일기


11월 4주차 주간일기

정신없이 지내다 한 줄 끄적 들어보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나는 남에게 어떤 말을 들어도. 절대 판단하지 않는다. 판단이라는 것은 최소한의 객관적인 사실관계가 드러날 때. 그때에 하는 것이지. 잘 모르는 내용을 남이 전해듣는 말만으로. 판단하는 것은 굉장히 어리석은 일이다. 반대로 남이 아닌 내가 직접 보고 들은 것이라면. 자신만의 판단은 가능하다. 왜 사람들은 당사자의 말을 듣지 않고 그 사람을 판단할까? 어쩌면 어떠한 이야기를 전달해준. 사람과의 관계가 흐트러짐이 무서워서일까? 아니라면 그냥 무슨 말이든 전해들으면. 그게 사실인거마냥 생각해버리는 단순한 존재여서일까? 진실은 분명하게 존재한다. 진실을 숨기고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서. 거짓으로 포장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 그러한 거짓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그러한 거짓이 진짜 사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그러한 거짓이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넘겨버리는 사람들. 진실된 신뢰관계는 속이지 않는 것이다. 자신이 남에게 거짓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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