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2023. 11. 20.) 미루지말기


일기장(2023. 11. 20.) 미루지말기

미루면 안되는구나. 가끔은 미루고 싶은 것들이 있다. 그런데 미루면 안된다는 것을 무언가 닥치면 깨닫는다. 많은 사람들은 착각한다. 자신이 무언가 잘하고 있다는 착각. 남들은 무언가 잘못하고 있다는 착각. 그래서 자기자신은 모른 채. 남들에 대해서만 이야기한다. 전부 훌훌 털고서 내려놔보면. 남들에 대해서 이야기한 사람들도 다른 것이 없다. 흔히 말하는 '내로남불' 이다. 신호위반을 하지 않고 신호를 잘지키는 사람이. 신호위반을 하는 다른 사람을 보고 욕할 수 있는 것이다. 자신은 편의대로 신호위반을 종종하다가. 남이 신호위반을 하는것보고 욕하는 사람은. 스스로의 말에 자유함이 있을 수 가 없다. 그가 하는 말은 스스로를 옳아맬뿐이다. 나도 그렇고. 누구나 그렇고. 자기자신을 스스로 알기가 무척 어렵다. 더욱이 남이 자기자신을 알도록 도와주는 것은 더 어렵다. (자기객과화를 다른 사람이 인식시켜 주면..) (엄청난 분노와 공격만이 돌아올뿐....ㅎ.ㅎ...) 옳고 그름은 누구에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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