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편 105절 ~ 106절

시편 119편 105절 ~ 106절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주의 의로운 규례들을 지키기로" "맹세하고 굳게 정하였나이다" 비오는 날 새벽이다. 졸린 눈을 비벼대고 잠겨가는 뇌를 억제하며 무언가를 하고 있다. 적막하게 들려오는 빗소리에. CCM를 검색해서 들으면서 계속해서 무언가를 하고 있다. 잔잔한 피아노 CCM을 듣고 있는데.. 오랫만에 들어서 그런지.. 어쩐지.. CCM의 가사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좋다.. "나 항상 종일토록 묵상하며" "내 마음을 채우고" "그 빛은 내 앞길 비추네" "주 말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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