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옥계 맛집 던킨도너츠에서 아메리카노와 도너츠 후기

여러분은 도넛 좋아하시나요? 중학교때부터 좋아했던 먼치킨과 스트로베리필드는 저의 소울 푸드에요. 속에 든 필링에 따라 상큼하기도 부드러운 달달함을 느낄 수도 있어서 독서실 가는 길에 간식으로 종종 먹곤 했었답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단것이 많이 땡기는 요즘이에요, 오늘따라 도넛이 먹고 싶어져서 사이좋게 손잡고 집앞 던킨도너츠 옥계점을 다녀왔습니다. 당폭발을 염려하며 들어갔던 짝꿍은 쇼케이스를 보자마자 말수가 줄어들며 집중하더라구요. 저 또한 꽤 오랫만에 들어가보는 던킨도너츠의 알록달록한 인테리어 덕분에 도넛과 함께 추억을 회상하며 즐거운 디저트타임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역시 달달한 맛은 끊기가 힘들어요. 가게외관 옥계동 삼구트리니엔아파트 정문 맞은편에 위치한 던킨도너츠 외관 모습이에요. 비슷하게 생긴 건물이 즐비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지만 깔끔하고 감각적인 로고로 던킨도너츠의 외관이 눈에 띄는 모습이에요. 외부로 통창을 내어 개방감을 주었고 따뜻한 느낌의 내부 인테리어가 창밖으로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