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첫번째️

8월달엔 지금까지 못쓴 연가들 쓴다고 쉬는날이 많아서 ㅎㅎㅎ 일단 첫번째 연휴 5-8일! 8월 5일엔 약속이 2개였던날...! 일단 저번에 현수랑 반도 보기로 했던거 내가 파토내서 삐진현수 풀어준다고 밥사주기ㅠ 메뉴는 내가 정말 가고싶었던 해쉬ㅠㅠㅠㅠㅠ 진짜 생긴게 언젠데 내가 막 친구들한테 가자하면 다 자기들 남친이랑 간다하고해서 못가다가 결국 1년만에 가게된곳ㅎ 근데 생각보다 별로라소 실망 ㅠㅠ 1시20분에 들어가서 2시반영화를 예매할까 3시영화를 예매할까 고민하다가 여유롭게하자고 3시영화예매했는데 다먹으니까 1시50분 ㅎㅎㅎㅎㅎㅎㅎ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정말 예고편도 안보고 현수가 보자해서 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잔인해서 당황했다... 재미없던건아닌데 다보고나니 이건 뭘 전달하려고 만든영화지?이런생각들었던 영화... 저녁엔 원화랑! 둘이서 소주한병가지고 나눠마시고 카페갔는데 양적어보이는데 생각보다 너무 배불러서 ㅠㅠ 그리구 생각했던것보다 맛두...ㅎㅎ 다음엔 더 맛있는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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