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KBO 5위의 승률도 2020년 같이 높을까?


2021년 KBO 5위의 승률도 2020년 같이 높을까?

KBO의 경우 10구단 체제가 된 2015년부터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도입되면서 포스트시즌으로 가지 위한 마지노선이 되는 순위가 5위가 되었고, 2015년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포스트시즌 마지노선에 진입한 팀 중에서 가장 높은 승률을 기록한 팀은 2020년의 5위인 키움 히어로즈가 기록한 0.559였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시즌엔 승률 0.500에서 ±0.025 정도를 유지하던 포스트시즌 진출 마지노선(2015년부터 5위의 승률 0.486 - 0.490 - 0.524 - 0.486 - 0.514 - 0.559) 승률이 2020년에 5할 5푼 이상으로 뛰어 버린 이유로는 9위와 10위의 성적이 꼽힙니다. 10구단 체제가 된 2015년 이후 9위와 10위가 100승도 합작하지 못한 시즌은 2020년이 유일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9위인 SK 와이번스와 10위인 한화 이글스를 상대한 기록을 제외하면 평년 수준인 승률 0.500에서 ±0.025한 값 안에 5위의 승률이 위치하게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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