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하는 팀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2021 (4)


응원하는 팀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2021 (4)

수년 전만 해도 짝수 해 신화(2010, 2012, 2014)가 끝난 이후에도 한동안은 고장 난 원나우 버튼을 누르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경우 팜은 마르고, 고액 장기 계약의 선수들이 에이징 커브로 인한 부진이나 부상으로 큰 도움이 되지 못하면서 시즌이 끝나도 뛰어난 선수의 영입이나, 코어가 될 수 있는 유망주의 콜업이라는 희망적인 요소가 거의 없었던 팀이었지만, 그 이후로 극단적인 리빌딩인 탱킹은 하지 않았지만 부족한 전력에서 복권에 가까운 중, 저액 단기계약 선수와 우선도가 크게 높지 않은 유망주로 땜질하가면서 버티면서 유망주 수집을 시작했고, 그 결과 현시점에는 어느 정도의 팜과 전력을 구성하는데 성공했습니다.(샌디에이고와 다저스와 비교해선 부족합니다만….) 특히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 투자를 인한 전력 증진의 제약이 되었던 고액 장기 계약이 대부분 정리되고, 코어가 될 수 있는 재능을 지닌 유망주가 2021년부터 2023년 내로 상위 30인 유망주 중 28명이 콜업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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