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츠 호세 퀸타나 웨이버 클레임으로 영입


자이언츠 호세 퀸타나 웨이버 클레임으로 영입

자이언츠는 에인절스의 호세 퀸타나를 웨이버 클레임으로 영입했습니다. 이는 단순하게 생각하면 복권성 예비 선발이나 롱릴리프 뎁스 보강에 가깝지만 현시점 상황을 본다면 절박한 상황에서 시도입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로테이션은 케빈 가우스먼, 앤서니 데스클라파니, 알렉스 우드, 자니 쿠에토, 로건 웹이 중심이었고, 백업으로 새미 롱과 아론 산체스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거기서 더할 나위 없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로건 웹을 제외한 나머지의 경우 알렉스 우드는 코로나 확진으로 적어도 10일 이상 이탈이 예상되고, 자니 쿠에토는 확진은 아니었지만 안전상의 이유로 코로나 리스트에 올라 등판이 미뤄지기도 했고, 최근 페이스가 좋진 않습니다. 케빈 가우스먼과 앤서니 데스클라파니도 전반기의 모습에서 좀 내려온 모습입니다. 백업의 경우 새미 롱은 기복이 있고, 아론 산체스는 인상적인 활약을 못한 끝에 방출되었으며, 맷 슈메이커는 아직 AAA에서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보이고, 타일러 쳇우드도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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