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지나가듯 하는 이야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지나가듯 하는 이야기

저는 미켈 만자노의 지난 시즌 도미니카 서머 리그에서의 활약을 상당히 인상적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나열해 보면 374개의 투구수 중에서 340개의 스트라이크를 기록했다는 것(MLB 선수 페이지 기준, 팬그래프의 경우 362개의 투구 수중에서 332개를 스트라이크를 기록한 것으로 기록), MLB, 48 1/3이닝 동안 70개의 삼진과 5개의 볼넷 만을 기록하여 K/BB가 14.00이나 된다는 점, 그가 3.54의 ERA로 시즌을 마무리했지만 BABIP 0.364, LOB% 49.2%, FIP 1.95, xFIP 1.61, BQR 5명 중 3명이 득점 된 것 등을 미루어 볼 때 지독한 불운을 겪었다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러한 기록을 기록한 신체 프로필이 6' 0"/140lb(183cm, 63kg)에 불과하다는 것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도미니카 서머 리그의 특성상 어떤 공을 던지는지, 어떤 식으로 던지는지에 대한 정보나 영상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그는 2021년에 1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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