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울림


꽃울림

꽃울림 김판암 굳굳이 딛고 선 발 하나 감추었던 오색 옷 날을 거닐 때마다 펼쳐지고 앙상한 몸, 그물망 펼친 잎새로 칭칭 휘감아 날리며 하늘 향해 소원 하나 펼쳐본다 돌개바람에 흔들리며 달을 안고 일어나는 향기에 호흡이 춤출 수 있기를 - 들꽃의 몸짓 - ~ 꽃의 반란은 무죄 ~ ~ 세월을 안고 선 한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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