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 쓰기 18 - 관념적인 글, 설명하지 마라, 마음을 전하는 글


사유 쓰기 18 - 관념적인 글, 설명하지 마라, 마음을 전하는 글

사유 쓰기 18 상대에게 글을 전하는 가장 효과적인 것은 상대가 이해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글을 관념적으로 적으면 독자는 이해는 할 수 있지만, 마음에까지 내리기에는 한계가 있다 머리로는 이해시킬 수 있지만, 마음에까지 내려오게 하기 위해서는 공감각적인 것이 필요하다. 공감각적이지 않으면 못 움직인다 관념적인 글 특히, 수필은 마음으로 전하는 글이다. 마음으로 전하지 못하면 수필로서 생명의 한계가 있다. 수필은 머리로 읽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읽게 하는 것이다. 마음으로 전하는 글 전달법으로 주로 사용하는 것이 묘사적인 글쓰기다 글을 묘사적으로 쓰면 머리로 읽히던 것이, 마음으로 내려갈 수 있게 하는 한 방법이 된다. 묘사적으로 어떻게 글을 쓸 것인가 문제다. 묘사적인 것은 세부적으로 글을 쓸 수 있고, 포괄적으로 쓸 수 있다. 묘사적으로 글쓰기 묘사적으로 쓸 때는 중요한 부분은 세부적으로 쓰고, 그렇지 않은 부분은 포괄적으로 쓰야 한다. 세부적으로 쓸 때는 중요한 부분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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