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영화리뷰!시험 앞두고 넷플릭스를 뒤적거리다가 발견한 범죄, 느와르 영화 [차이나타운] 이다.보통 느와르라고 하면 남자끼리 치고박고 싸우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차이나타운은 일영이라는 여자아이를 느와르 한복판에 배치했다.지하철 보관함 10번에 버려진 "일영"이는 사채업자인 "엄마"에게로 팔리고,엄마는 구매한 아이들을 지하철 돈벌이로 이용하다 다시 버린다. 그러나 그 먼길을 걸어 일영은 다시 엄마를 찾아간다. 사채일을 맡으며 자란 아이들은 쓸모없어지면 죽는다는 말과 함께 자랐다.그런 삶을 살던 일영은 자신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는 남자아이를 만난다.박보검이다. 아니 석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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