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다방에서 나는 아샷추 엄마는 원조커피!

안녕하에요 윤희에요 저 너무 너무 속상해요 글쎄 엄마가ㅜㅜ 아파트에 오토바이 못 들어오게 쳐놓은 줄에 걸려서 넘어졌지 뭐에요.. 이거 진짜 문젠거 같아요 오토바이던 사람이던 다치면 어쩌려구.... 어제 '딸~ 엄마 넘어졌어' 하고 엄마가 전화 했는데 전화 받고는.. 제가 거기 아파트 고소한다고 차 블랙박스에 다 찍혔을거라고 기다리라고 지금 간다고 난리난리 쳤더니 엄마가 괜찮다고 괜찮다해서 자고 일어나서 오늘 아침 일찍 엄마네 와서 바로 엄마 데리고 병원 갔는데 발가락이 부러진것도 아니고ㅠㅠ 부셔졌다고 하네요 너무 속상해요.. 단순히 부러진게 아니라서 낫는데 까지 좀 오래 걸릴거 같다고 하는데 에휴 붓기가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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