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나이를 먹어도 감정은 나이를 먹지 않는다.

2022년 07월 21~25일 케이크에 넣을 현금은 매출로 안 잡아서 현금으로 드려야 해서 챙겨서 픽업 가려고 점심 시간 때 돈 인출해서 챙겨 놓기 ( ෆຶдෆຶ) 출근하고 배고프면 먹으려고 곤약젤리 냉장고에 넣어뒀는데 잠깐 자리 비웠다가 사무실 들어가니 막내샘이 먹고 있어서 저번에 같이 곤약젤리 구입했다고 얘기했었던 터라 나랑 같은 곤약젤리 샀었나 c 그게 아니고서야 넘 당당하게 먹길래 솜님한테 말했더니 다양한 맛 있다고 뭐 줄까 물어보래 ㅋㅋ 착한데? 한 팩 얼마하나 싶고 배가 엄청 고팠나 하고 그런가 하고 점심 먹고 돈 인출해서 양치하러 화장실 갔는데 막내샘이 내 얼굴 보자마자 곤약젤리 쌤거 먹은 것 같다고 내 주머니에 복숭아 맛 곤약젤리 호다닥 넣어줌ㅋㅋ 귀여워,, 퇴근길에 정차하면서 어째 집에가는 길이 더 흐리냐며 회사 쪽이 더 날씨 좋아서 좀 킹받네...! 솜님이 차려주신 간고등어와 삼치 + 된장국 ! 어제 많이 하고 남은 달걀말이까지 저녁 뚝-딱 저녁은 키토김밥 해주시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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