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가보고 싶은 섬 - 가파도


다시 가보고 싶은 섬 - 가파도

가파도는 제주 운진항에서 들어갈 수 있는데, 오전 9시에 들어가서 11시 20분에 나오는 배편으로 가파도를 둘러봤습니다. 가파도까지 소요시간은 약 20분정도 였습니다. 섬을 둘러보기에 2시간은 약간 부족하게 느껴지긴 했습니다. 바닷가에서 놀기도 좋게 되어있고, 천천히 걸어서 돌아다니기에도 정말 좋았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둘러보는 것 이상의 채집이나 물놀이 등 다른 계획까지 넣어서 조금 더 여유있게 방문하시면 더 많은 것들을 둘러보고 나오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보고싶은섬" 앱을 통해 승선권을 예매할 수 있습니다. 저는 전날 예매했는데 11석 정도 남아있었습니다. 계획으로 생각하고 계시다면 미리 예매를 하시는 편이 안전해보입니다. 이번에는 월요일이어서 자리가 있었지만, 다음번에는 없을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ㅎㅎ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지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 가파도행 배를 타는 승선장으로 가는 길이 잘 안내되어 있어 찾기 편했습니다. 승선장에서 대기하며, 다음번에는 마라도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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