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28 겨울과 봄의 사이

안녕하세요 다솔졍이에요~~ 벌써 5월이 다 갔어요! 세상에! 벌써 6월이 다 됐는데 올해는 앞으로 무슨 일이 더 남았을지 무서워요ㅜ.ㅜ 얌전히 조용히.. 티 안나게 지내면서 이제 더 몸만 안아팠으면 좋겠는 한 해예요ㅠㅠ 오늘 언니한테 선물을 받았어요! 두정동에 제가 좋아하는 소품샵이 있거든요?! 잡화점인가? 언니가 거기서 사다줬어용ㅎㅅㅎ 참, 거기도 조만간 리뷰해볼게요!! 제가 귀여운걸 진짜진짜 좋아하고 인형도 많이 좋아하는데 주변에서 모두 알거든요. 우울하거나 힘들 때 귀여운걸 보면 행복해져요. 기분이 간질간질~해져요ㅎㅅㅎ 그래서그런지 힘들 때마다 귀엽고 쓸데없는, 소소한 것들을 사모으는데 며칠 전부터 인형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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