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주차

미루다 자기 직전 쓰는 주간일기예요 ㅋㅅㅋ 찰떡이가 맛있다던 타코집! 그럭저럭 맛있었당ㅎㅅㅎ 찰떡이랑 79파운야드에서 커피도 마셨당. 난 아포가토 먹었는데 여태 먹은 아포가토 중에 제일 내 취향이라고 생각+.+ 덥다고 엄마가 스크레쳐 배란다에 놔줬더니 누워서 쳐다보는 애기... 물론 다시 침대 옆으로 들여놨당.. 끝난줄 알았던 코로나. 회사에서 교육 같이 들은 한 분이 확진됐다고 하셔서 전부 다 검사 한 번씩 했다ㅠㅠ 26년인생 첫 신용카드로 제일 먼저 한 일. 내 차 나비 밥 먹이기! 워낙에 작은 차라 기름 많이 안 먹어서 그런지 만땅 채워도 부담이 별로 안된다 크크 마음고생 몸고생 많았던 한 주, 수고했다는 의미로 찰떡이랑 오랜만에 참치를 먹었당. 둘 다 밥 안먹고 퇴근해서 참치 왕 많이 먹음ㅋㅋㅋㅋㅋㅋㅋ 여기는 참치 무한리필 가게인데 리뷰 꼭 하려고 사진도 찍어왔다! 찰떡이가 사준 버즈플러스2!! 3년 전부터 쓰던 버즈플러스가 레벨업했당!! 색도 귀여운 보라색. 고마워 찰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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