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여행] 어그로꾼 친구들과 함께 12월25일~26일

1달 전 갑자기 놀자는 약속을 잡은 우리 그렇게 우리는 결국 서울과 부산의 중간인 노잼의 도시라고 알려진 대전에서 만나기로 했다! 제일 먼저 들린 곳은 대전 사시는 우리 부장님이 추천해준 광천식당 이 집 주메뉴인 오징어두루치기, 두부두루치기(면추가),칼국수를 시켰다 맛은 !?!?!!?!?!?!?!?! 부장님이 우리 먹은 거 계산해주셔야 억울하지 않을 맛이다 밥 먹고 우리 숙소인 롯데씨티호텔로 왔다! 원래 3시 체크인이지만 1시에 체크인 시켜준 착한 호텔 방에 들어와서 각자 말도 안 했는데 들고 온 크리스마스 선물 증정 타임~ 난 얼마 전에 못 만날 줄 알고 부산 친구들한테 택배로 클쓰마스 선물을 보냈기 때문에 겸이 선물만 챙겨왔다 겸이에게는 촬영할 때 쓰면 좋겠다고 생각한 머리띠와 보리(겸이반려견)가 그려진 양말을 선물로 줬다~ 정혜는 우리 이름을 새긴 와인잔을 윤주는 나랑 상해에서 산 추억의 엽서에다가 쓴 편지와 향기 좋은 탈취제&손소독제를 겸이는 이번에 새로 발간한 니트 뜨기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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