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여행] 원빈은 없었다 2월5일~6일


[정선여행] 원빈은 없었다 2월5일~6일

즐거운 금요일~! 친구들 볼 생각에 수요일부터 두근두근했댜 칼퇴하고 천안아산역가서 윤주종애 pick up 저녁에 눈이 펑펑 내렸는데 올해 첫눈이라고 좋아하는 친구들이 넘 쏘큣쏘러블리 작년 크리스마스의 데자뷰ㅋ 울집 게하로 데려와서 치킨이랑 곱전시켜서 먹고ㅋ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보면서 디저트 시켜 먹었다~! 정선에서 겸이랑 12시 집합이라 9시에는 출발해야하는데..! 새벽 2시까지 수다떨다가 제발 겸이가 한시간 늦게 출발하길 바라면서 잤다! 하지만 약속을 지켜야하기에 아침에 비몽사몽인 애들 깨워서 정선으로 출바알~! 아침까지 배부르다고 한 종애가 출발하자마자 맥무새가 되었다 시간 없어서 못간다고 했는데 급 예민해진 종애 눈치보느라 어쩔수없이 맥드라이브~ 물론 난 운전하니까 천사윤주가 옆에서 가는동안 먹여줬다 저녁에 종애가 추억이 많은 음식에 대해서 얘기하다가 왜 맥모닝에 환장하게됐는지에 대한 스토리를 듣고 왜 아침에 그토록 맥무새가 되었는지 이해가 갔다 베이컨토마토에그머핀 알려준 종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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