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의 쓸모 (이승희 저), 마케터의 영감노트

마케터의 영감노트 『기록의 쓸모』 이승희 저 0장. 기록의 쓸모 1장. 기록의 발견 2장. 기록의 수집 3장. 기록의 진화 인상깊었던 구절들 0장. 기록의 쓸모 Q. ‘기록의 쓸모’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효용성이나 효과보다는 ‘기록’이라는 결과물 자체가 기록의 가장 큰 쓸모 아닐까 싶습니다. 기록하는 시간은 자신을 객관화해주고 전보다 더 성실하게,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주거든요. 무엇보다, 기록을 남기는 삶은 생각하는 삶이 됩니다. 1장. 기록의 발견 재미있는 것은, 일에서 시작한 기록이 어느덧 내 삶으로 연결되었다는 것이다. <기록의 발견> “마케터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은 만사에 관심을 갖는 거야. 관찰력과 순간을 놓치지 않고 쥐는 능력이 중요하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그 기운을 느끼는 세밀한 관찰력이 마케터에게는 필요해.” 그래서 선배는 마케팅을 지망하는 친구들에게 카메라를 사보라 권한다고 했다. 카메라를 손에 쥐면 ‘담아내는 순간’을 마주하게 된다고.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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