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발시계초

오리발시계초 3월부터 키우기 시작했던 오리발시계초입니다. 이렇게 작고 푸릇푸릇하던 오리발시계초가점점 자라서 온실이 아닌 실습에도 적응했고요.(실습 적응할 때에 잎이 많이 떨어집니다.)리스로 올림머리(?)도 해줬답니다. 두달전쯤 8월의 오리발시계초 입니다. 다시 봐도 놀라운 색감이네요.잎 크기가 이미 오리발시계초가 아닌공룡발시계초 입니다. c쿵 c쾅c쿵c쾅c쿵c쾅c그런데 전 오리발시계초 번식이 참 어렵더라구요.물꽂이도 실패 수태말이도 실패흙에 심어도 실패요즘은 아예 시도조차 하지 않고 있답니다. 그 후로 두달동안 열심히 자란 10월의 오리발시계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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