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_믹스덮밥/디저트/오랫만에 만난 친구)


단상(_믹스덮밥/디저트/오랫만에 만난 친구)

+ 어제 오랫만!에 드디어 만난 친구. 덕분에 계속 가고 싶었던 종로도 방문. 출발할 때 비가 퍼부어서 살짝 염려. 그렇지만 그와 더불어 코로나 때문인진 모르겠으나, 사람들도 그리 많지 않았다.(예상보다 매우 없었던.) 낮엔 결국 그쳤다. + 자주 다니던 국현미 쪽 식당 방문. 길은 자주 다녔지만, 매장을 인지하거나, 본 적은 없었던 곳. 사전에 조금 찾아봐서 여기 이런 곳도 있군!하고 보게 된 곳. 밥 먹고 싶었는데, 퓨전덮밥이라니. 먹고 싶군!하는 생각에 가자고 하게 되었던 곳. 딱 입장 때, 사람 거의 없어 한적한 분위기. 조명이 너무 밝지는 않는 분위기에 모던한 듯 클래식 한 듯, 상상력 돋보이는 사슴그림이 있던 곳. 요즘 감성 배려해주면서, 편안함과 어느정도 개성도 돋보였던 곳. 매장이 좁아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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