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데이트/코로나데이트]코로나, 한적하게 적당히 걷는 데이트?_용산가족공원


[야외데이트/코로나데이트]코로나, 한적하게 적당히 걷는 데이트?_용산가족공원

용산가족공원 시간대주말 오후 세시 즈음 인파그렇게까진 인파 없음. 군데군데 가족들, 주민들 좀 있는 정도 코스 느낀 점 -큰 연못 따라서 돌기 좋음. -조각상(적지만) 있어서 심심찮게 볼 수 있음 -텃밭도 있는데, 이건 봄, 여름, 가을에야 볼만할 듯 -비둘기는 거의 안보이고, 통통한 까치가 유난히 많음 -태극기 공원 같은 것도 작게 있어서, 한번 정도 거쳐갈 볼거리는 됨 -벤치가 여기저기 많아서, 자리 없을 걱정은 없는 정도 -근처에 국립중앙박물관이 있어서, 보신각도 같이 거닐면서 볼 수 있음. 현대적인 건물 외관 느낌도 느껴보고, 길이 걷기 편하게 되어있는 점이 좋음 -국중박 쪽에 까만 고양이 가족들이 많은 듯. 사람들이 먹이를 꽤 주는 듯. -국중박에 거울못이란 연못이 있는데, 해질 무렵, 노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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