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9. 20 (목) 일도 없고 집도 없고


2018. 9. 20 (목) 일도 없고 집도 없고

Darwin 2018. 9. 20 (목) 일도 없고 집도 없고 지놘킴 2018. 9. 20. 19:01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월요일과 마찬가지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집에서 뒹굴거리면서 보냈다. 돈이 여유가 있다면 어디든지 놀러갔다 왔겠지만 딱히 가고 싶은 곳도 없고, 딱히 하고 싶은것도 없고 의욕도 없어지는 요즘이다. 클라이밍장 역시 2달넘게 문제가 바뀌지 않아 지루해서 미칠 지경이다. 그리고 매번 보는 친구들을 볼 수 없어서 새로운 친구가 생기지 않는다. 당일치기 친구만 계속 생기는 꼴이랄까? 아침에 검트리에서 집을 찾아서 외관과 설명만보고 본드비까지 입금했다. 뭐가 그렇게 급했는지 그냥 집상태 사진과 외국인 쉐어 8명에 집이 엄청크로 좋음 이것만 확인하고 나서 본드비 입금하고 도착하는날 보자 하고 쉬고있었다. 그런데 천천히 찾아본 결과 주변에 마트는 걸어서 15분거리 이상에 있고, 시티에 10분이면 대중교통으로 간다더니 40분이상 걸렸다. 그리고 자전거타고 10분이면 간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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