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4. 24 (수) 비행기표확정 & 준비 & Meet up


2019. 04. 24 (수) 비행기표확정 & 준비 & Meet up

비행기표가 확정되기 전까지 할 수 있는게 없어서 집에서 뒹굴거리기로 했다. 그러는김에 푸드핸들링 서류를 사이트에 두고 왔었는데 쉐프 P에게 스캔본을 받아서 메일을 보냈다. 쉐프 p가 여행을 한달을 갔다와서 그것을 기다리느라고 오래 걸렸다. 물론 두고온 내 잘못이 제일 크다. 그런데 서류를 한가지 빼먹어서 다시보내라고 했는데 나는 빠진게 없다고생각해서 뭘 달라는 건지 물어보았다. 역시나 오늘도 나는 새로운 진상이 되었다. 영어공부가 많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시점이다. 약간 남은 닭볶음탕의 양을 늘리려고 감자와 당근 양파를 추가로 넣고 소스를 조금더 추가했다. 당면으로 마무리하여서 돼지처럼 아침겸 점심을 먹었다. 밥먹고 멍때리고 하다가 누워있는데 사이트에서 전화가 왔다. 인터넷이 전체적으로 먹통이 되어서 비행기표 예매도 못하고 전화도 못했다고 한다. 인터넷이 먹통이 되어도 사무실 전화는 안되어도 핸드폰은 되는데 그걸 연락하는게 그렇게 힘든가 싶었다. 어쨌든 미안하다고 하면서 내일 아침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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