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8. 06 (화) [호주 워홀 퍼스] 서호주 로드트립 Day 1 번버리 & 버셀톤 & 마가렛리버숙박


2019. 08. 06 (화) [호주 워홀 퍼스] 서호주 로드트립 Day 1 번버리 & 버셀톤 & 마가렛리버숙박

아침에 일어나 뒹굴거리다가 11시부터 준비해서 12시에 룸메 J가 예약해둔 차를 픽업하러 갔다. Batswater라는 회사인데 이스트퍼스에 있고 가격도 저렴해서 갔다. 5일대여에 보험은 top cover 그리고 운전자 1인추가로 225불에 대여했다. 주유는 셀프 반납할때 기름을 가득채워서 반납하면 된다고 했다. 에스퍼런스까지 가면 돈을 더 납부해야 했지만 알바니까지만 간다고 하고 싸게 빌렸다. 적응이 안되었다고 한 J를 위해 내가 먼저 운전을해서 일본인 K를 태우러 갔다. 수업을 마치고 나온 K를 태우고 달리기 시작했는데 역시나 호주의 고속도로는 직선주로만 쭉 나와서 운전하기 편하다. 그리고 NT와 비교했을때 고속도로의 사정이 더 좋았다. NT에서는 도로 바깥쪽에는 차선이 없었는데 차선도 있고 차선을 밟으면 소리나게 시공되어있었다. 졸음운전이나 운전미숙으로 차선위로 올라가면 소리가나서 운전자가 알 수 있게 되어있었다. 전부다 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이렇게 만드려고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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