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2. 01 (토) [호주 워홀 퍼스] 휴식 & 크로버 저녁 & 우한폐렴


2020. 02. 01 (토) [호주 워홀 퍼스] 휴식 & 크로버 저녁 & 우한폐렴

혼자 일찍 자서 혼자 일찍 일어나 놀았다. 왜인지 모르지만 뭔가 8시부터 잠이 깼다. 다들 거실에서 자서 뭔가하면 깨울거 같고 그렇다고 방에서 뭔가하자니 G를 깨울것 같았다. 10시까지 혼자 놀고자기를 반복 G가 일어나 장난치고 놀다가 11시까지 다시 잤다. 다들 자지만 배가 너무 고파서 매운탕 다시끓에서 해장을 했다. 그러고선 멍때림과 핸드폰 반복 2시가 되어서야 하나 둘 일어났다. 해장용 소고기라면을 끓여줬다. 어제 이미 싹 정리하고 자서 치울게 없었다. S는 숙취로 국물만 마셨고 J는 게임하느라 늦게 먹어서 퉁퉁불었다. 버리기 아까워서 또 같이 먹었다. G는 농구보러갈 준비를 해서 나가려고 했다. 다들 시티 캄보디아 J집으로 가서 G도 가는길에 태워서 갔다. G가 나보고 시티까지 태워다 달라는걸 트레인 타고 가라고 했는데 타이밍이 좋았다. 남은 설거지와 간단한 청소 후 휴식 플스하고 멍때리고 쉬다가 G를 태우러 시티로 갔다. 6시 10분쯤 도착했는데 주차자리가 없었다. 40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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