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5. 15 (금) [호주 워홀 퍼스] 집돌이 & 서호주 코로나 박멸


2020. 05. 15 (금) [호주 워홀 퍼스] 집돌이 & 서호주 코로나 박멸

오늘도 일어나서 마냥 뒹굴거리다가 해외통신원 글을 너무 안썼어서 쓰고 나니 오전시간이 확지나가버렸다. 예전에도 하루투자하며 쓰지는 않았지만 확실히 여유있게 다 써두고 수정수정하는게 조금더 깔끔하게 정리되는듯 하다. 그리고 내 실수인지 붙여넣기 오류인지 글씨크기가 PC로 볼때는 멀쩡한데 핸드폰으로보면튄다. 블로그는 사진 올리는것과 옮기는게 번거로워서 그냥 핸드폰으로 쓰기시작한지 오래라 귀찮다. 뭔가 워홀 정보글 쓰려던것도 자료만 잔뜩있고 정리하는건 하나도 하지 않았다. 이러면서 정보글 작성하는 사람들은 대단하다. 물론 자신의 글쓰기방식을 어느정도 잡고나서는 조금씩 변형하면서 써나가면 되는거긴 하다. 하지만 그 과정속에 쌓이는 노하우를 위한 노력이 대단하다 오늘도G가 점심을하고 나는 설거지 호주에 왔는데 호주음식이 따로 없어 안해먹는다. 거의 태국음식이나 한국음식이다. 한국음식도 내가 잘 안찾아서 삼겹살, 두부김치, 김치볶음밥, 닭볶음탕이 다다. 침대와 함께하는 삶이 지겹지만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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