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5] 11월 말, 코로나 주간 행복했다...


[주간일기 #5] 11월 말, 코로나 주간 행복했다...

사진만 올려놓고 아직 안올렸던 주간일기.. 뒷북 쎄게 쳐보기 ^^ 두번째 코로나에는 몸이 그리 아프지 않아서 그냥 기침 많이하면서 쉰 느낌이었다 ㅋㅋㅋㅋ 코로나 기간동안 뛰지 못해서 답답했던 나.. 잉여력 Max 상태로 있다가 문득 오산마라톤 사진을 못받은 걸 깨달았다. 마라톤 홈페이지 들어가봐도 안 나와서 유튜브에 쳐보니 영상이 있었다!! 아 ㅋㅋㅋ 이건 못 참지 맹꽁러너스 사람들 찾아보려고 바로 재생 경기마라톤때 애매하게 뒤에있다 출발해서 병목현상 쎄게 겪은 우리.. 총성 울리자마자 맨앞으로 치고나감 여기서 나 빼고 세명 다 보이네 ㅋㅋㅋㅋㅋ 머리 양쪽으로 땋고 질주 중 대장맹꽁이 제치러ㄱㄱ 맹꽁러너스 1등 러너 보이고요 저기 몸의 반만 보이는 낰ㅋㅋㅋ 형광조끼러너들 가운데 보임 50분 페이스메이커님(형광조끼)들 앞모습 여기서 뵙네요 계속 뒤통수만 보고 달려섴ㅋㅋㅋㅋㅋㅋ 넘 감사했습니다 오산마라톤클럽은 Sㅏ랑... 덕분에 선두그룹잼 열심히 형광조끼만 보고 달림 후기는 요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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